수학책이 살아있다! — AR 도형 나라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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글쓴이

만든 이유

초등 수학에서 입체 도형 단원은 늘 어려웠습니다. 종이 교과서 위의 전개도와 그림으로는 "접으면 어떻게 되지?"를 상상해내기 어렵고, 교사가 손으로 모형을 만들어 봐여 학생마다 체감 속도가 달랐습니다. 아이들이 가진 스마트폰 한 대면 충분한 AR을 교과서에 얹으면, 도형이 손 안에서 돌아가는 경험을 전원에게 줄 수 있지 않을까에서 출발했습니다.

공동 제작 구조

이 자료는 4인이 함께 만든 작업입니다. 자료 설계, AR 콘텐츠 제작, 학습지와 교수안, 검증 도구 개발까지 역할을 나누고, 각자 만든 것을 수업에 직접 적용하며 피드백을 모았습니다. 한 번에 완성하지 않고 교실에서 써보고 → 고치고 → 다시 쓰기를 여러 번 반복했습니다.

구성과 특징

  • 교과서 페이지를 인식하면 해당 도형이 AR로 나타나는 구조
  • 도형을 회전·확대하며 전개도와 입체의 관계를 직접 확인
  • 교수안·학습지 등 수업에 바로 쓰는 부속 자료를 세트로 구성

효과 검증

자료를 "잘 만들었다"로 끝내지 않고, 효과를 측정했습니다. 같은 학년에서 자료를 적용한 반과 적용하지 않은 반을 나눠 비교했습니다.

대상 적용 반 비교 반
4학년 2개 반(57명) 2개 반(56명)
6학년 2개 반(56명) 2개 반(56명)

질문지(자료 활용면)와 지필 검사(학습 내용면)로 나눠 조사한 결과:

  • 자료 사용 편의성 — "편리하다"는 응답이 4학년 85.9%, 6학년 91.0%
  • 학습 흥미 — "흥미가 생겼다"는 응답이 4학년 92.9%

자료의 구성 요소

이 자료는 교과서, AR 콘텐츠, 교수안·학습지, 검증 도구를 하나의 세트로 구성했고, 수업에 바로 투입할 수 있는 완성형 교육자료를 목표로 했습니다. 설치 파일은 공개하지 않고, 이미지로 당시 자료와 수업 장면을 소개합니다.